SK건설, ‘DMC SK VIEW’ 분양 2018년 12월 13일
SK건설, ‘DMC SK VIEW’ 분양
- 지하 5층~지상 30층, 8개동, 전용면적 38~112㎡, 총 753가구 중 250가구 일반분양
- 편리한 교통, 풍부한 생활인프라, 우수한 교육환경 등 탁월한 입지
- 주거 편의 극대화한 특화 설계, 고급 마감재 적용으로 입주민 만족도 높여
- 14일 견본주택 개관 ··· 18일 특별공급, 19~20일 1순위 청약 실시
DMC SK뷰는 SK텔레콤과 제휴를 통해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홈기기를 스마트폰으로 제어하는 첨단 홈 IoT 시스템도 적용돼 조명·난방·가스·환기시스템 등의 원격제어가 가능하다.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실별 온도 제어시스템, 태양광 발전 시스템 등은 에너지 절감을 돕는다.
DMC SK뷰는 수색·증산뉴타운 중에서도 굵직한 개발 호재들을 가장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에 위치한 만큼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서울시에서는 사업부지 규모가 32만3,000㎡로 여의도공원 약 1.5배에 달하는 수색역 일대 차량기지 이전 부지에 업무·상업·문화시설 등의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주변으로는 상암 롯데복합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이며, 백화점, 영화관 등이 입점할 계획이다.
수색변전소 및 송전철탑 지중화 사업도 진행된다. 서울시와 한전은 2023년까지 지중화 사업을 완료하고, 택지와 업무·판매시설 등 복합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다. 송전철탑 자리는 지역주민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조성돼 중장기적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SK건설 분양관계자는 “DMC SK뷰는 수색·증산뉴타운에서도 핵심에 위치해 있고, 교통·생활인프라 등 기본 입지여건이 뛰어나며, 다양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가 우수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공간 활용도를 높인 특화설계와 고급 마감재 등을 적용해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MC SK뷰는 12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월 19일 1순위(당해), 12월 20일 1순위(기타), 12월 21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12월 28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019년 1월 8일부터 10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21년 10월로 예정돼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965만원이며, 계약금 20%, 중도금 60%, 잔금 20%, 중도금 이자후불제 조건이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223-6번지에 마련돼 있고, 12월 14일 개관이다.
[분양문의] : 02-303-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