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초록교실은 2009년부터 SK에코플랜트 임직원이 1일 환경강사로써 환경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의 소중함과 보존의 필요성을 알기 쉽게 교육함으로써 올바른 친환경생활 실천방법과 친환경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SK에코플랜트 자원봉사단은 바쁜 직장생활 속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적은 임직원들을 위해 가족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매년 4회 이상 실시하고 있습니다. 2007년부터 매년 서울숲에서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서울숲 가꾸기 행사를 통해 계절에 맞는 묘목 및 꽃을 심고 가꾸며 서울숲 생태에 대한 교육도 받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열악한 복지시설에 화단 및 텃밭 가꾸기를 지원하고 덕수궁, 경복궁에 모여 고궁 청소 봉사활동과 역사교육, 미술관 관람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현장 임직원들은 현장인근의 자연보호에 힘쓰고 있습니다. 각 지역의 지자체와 협의하여 현장인근의 산, 하천, 가로 중 한군데를 선정하여 정기적으로 환경관리, 수목행사, 새집 지어주기 등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SK에코플랜트는 자연재해발생시, 건설업 특성에 맞는 지원물품 제공, 자원봉사활동 실시 등의 긴급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007년 9월에는 태풍 ‘나리’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제주지역에 덤프트럭과 포크레인 등의 건설 중장비를 지원하여 침수 가옥의 생활쓰레기를 수거/처리하는 복구활동을 펼쳤으며, 2006년에는 수해를 입은 강원도 양구군 주민들에게는 수해구호물품 200박스를 기증하고 중장비를 동원하여 조속히 복구활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활동으로 함께 했습니다. 또한 매년 구호키트 제작에 참여하며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